[2025 하계 모각코] 모각코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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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각코/2025 하계 모각코
Self-Supervised Learning을 처음 접했을 때는 단순히 "label 없이 학습하는 기법"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SSL은 단순한 기법을 넘어 학습 자체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존의 Supervised Learning이 사람이 제공한 정답을 맞추는 방식이었다면, SSL은 데이터 자체가 갖고 있는 내재적 구조와 패턴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유도한다. 마치 아이가 세상을 탐험하며 스스로 규칙을 찾아가는 것처럼, 모델도 pretext task를 통해 데이터의 숨겨진 관계를 학습한다. 이 과정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Feature Aligning의 개념이었다. 같은 고양이 이미지라도 크기, 각도, 색상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픽셀 값을 갖지만, ..